[미국여행] 패키지로 다녀온 미국 서부여행2
안녕하세요! elly 입니다!!
오늘은 여행 2일차 포스팅입니다~
1일차 포스팅 보셨나요~? 안보신 분들을 위해 올려둘게요~
[미국여행] 패키지로 다녀온 미국서부 여행! (tistory.com)
[미국여행] 패키지로 다녀온 미국서부 여행!
안녕하세요! elly 입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가고 너무 우울하죠.. 요즘 저도 매일 추억여행을 떠난답니다.. 그래서 올해 초에 가족들과 다녀온 미국 서부 여행 포스팅을 해 보려해요!
elly-voyage1010.tistory.com
패키지여행이었지만 라스베이거스에서 둘째 날은
자유여행을 하거나 선택 여행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할 수 있었어요.
저는 동생이 자유여행을 하고싶어해서 동생이 여행 계획을 짠대로 다녀왔어요 ㅎㅎ..
라스베이거스 근교? 지역만 다녀오는거라 차를 렌트해서 다녀왔어요.
렌트는 'Hertz'에서 했던걸로 기억나요,,,
공항에서 렌트를 한게 아니었고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하면 있는 곳이었어요. 렌터카 빌리러 가서는
부끄러워서 사진도 못찍었어요,,,ㅠㅠ
.
.
그렇게 차를 빌려서 처음으로 간 곳은 라스베이거스 가면
꼭 가야 할 곳 바로 그곳!!!
바로 이곳 이죠~
여기를 와야 라스베이거스를 왔다 갔다고 할 수 있죵
근데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줄 서야 찍을 수 있으니까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찍었어요
여기에 사진 찍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돈을 내야 하는 건가 했는데
그냥 찍어주시더라구요.. 돈 내는 건 자유였어요.
그래서 다행히 가족들이랑 사진 찍을 때 부탁할 필요 없이 잘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서 팁을 드리고 나왔어요~
여기서 이렇게 찍고 바로 후버댐으로 향했어요.
주차하고 나가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그런 댐??이었어요!
가까이 가면 휴대폰에 다 담기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멀리서 한컷 ㅎㅎ
박물관?일까요 그런 곳이 있어서 들어가서 잠깐 구경도 하고
또 그 박물관에서 밖으로 나가면 다리가 더 잘 보이더라구여
강?이라고 해야 할까요 협곡들 사이와 다리가 정말 이뻤어요 ㅎㅎ
하버 댐을 따라 쭉 걷다 보면 왼쪽 편으로 시계가 보여요~
왜 뒀는지 아시나요??
길을 따라 걸으시면 반대편에도 시계가 있거든요
그 이유는 주가 달라서에요!
한쪽은 아베다 주! 다른 한쪽은 애리조나 주!
애리조나주로 가면 휴대폰 시간도 바뀐다고 해서 동생과 도전도 해봤는데
바뀌지 않더라구요 어떻게든 해보겠다 싶어서
휴대폰도 껐다 다 시켜보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ㅠㅠㅠ
계속 실패해서 그냥 포기...ㅎㅎㅎ
후버댐을 보고 향한 곳은 바로 '세븐 매직 마운틴'!!
기대도 안 하고 갔다가 큰 돌들에 색칠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
뭘 어떻게 찍어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한동안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었어요!!
해도 뜨거운데 돌은 높아서 아무렇게만 찍어봤는데
이 날 하늘이 너무 이뻐서 그랬던 건지 잘 찍혔더라구요
내가 봐도 너무 잘 찍은 것 같은 이 느낌~
스톤 옆쪽으로는 광활한 벌판???????
이건 무슨 기분인가 싶었어요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는????
우리나라에서 정말 볼 수 없는 광경들이잖아요 ㅎㅎㅎ
그래서 여기도 사진 스팟이다 싶더라구요!!
미국 영화에서 나올 것만 같았어요 ㅎㅎ 근데 세븐 매직 스톤에서는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사진만 찍고 호다닥 왔어여 ㅎㅎ
이쁜 '세븐매직스톤'을 뒤로하고 떠난 곳은 코스트코!!!
미국을 갔으면 코스트코도 가봐야 할 관광지? 중 하나가 아닌가 싶었어요ㅎㅎ
한국에서 사용하는 코스트코 카드가 전 세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카드도 챙겨 왔겠다 바로 코스트코로~~~
미국에는 코스트코 종류가 두 종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는 우리나라에 있는 whole sale 그리고 하나는 business center가 있더라구요
business center는 정말 도매시장 같은 느낌인 것 같더라구요 다른 블로그를 찾아봤을 때
그래서 잘 알아보고 갔던 것 같아요.
내부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정말 크더라구요? 우리나라보다 훨~씬 컸어요 ..
당연한 말이겠지만요 ㅎㅎㅎㅎㅎ
쿠키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중 맛있어 보이는 쿠키를 찍어보았어요
칼로리도 엄청 높겠지만..ㅎㅎ 저 많은 쿠키가 10달러...!!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달 것 같아서 다 못 먹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이 먹고 싶어 했던 과자랑 크로와상을 사서 먹었어요.
여행하면서 크로와상은 남겼다는......ㅎㅎㅎ
비밀 ㅎㅎㅎㅎㅎ
여기저기 갔다 오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가고 저녁이더라구요.
그래서 렌터카를 반납하고 택시를 이용해 뷔페로 향했어요.
이 뷔페는 티비 프로그램 중에 '배틀트립'에서 갔던 곳이에요
씨스타에 소유님이랑 다솜님이 다녀갔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동생한테 계획 짤 때 여기도 꼭 넣어두라고 했어요
인당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엄청 넓더라구요 ? 그 정도 가격이면 무난하다 할 정도?
가격은 크게 생각은 안 나는데 무난하다고 생각은 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과 디저트 등등 음료는 종업원을 불러서 주문을 따로 해야하구요.
그런 부분들은 조금 불편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정신없이 배부르게 먹고 그제야 정신 차리고 사진 찍었던 디저트류,
사실 앉았던 자리 바로 뒤가 디저트 부분이라 바로 가서 슬쩍 찍었어요 ㅎㅎ
파란크림.. 뭔가 입맛 떨어질 것 같은 사진처럼 찍혔죠..ㅎ
실제로 봤을 때랑 너무 다르게 찍혔어요 ㅎㅎㅎㅎ
그림 같은 디저트들이 있기에 사진을 찍었는데 ㅎㅎㅎㅎㅎ
그렇다고 먹진 않았어요 ^.^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아이스크림도 종류가 많아서 이거 주세요~하면
주시더라구요 거의 무슨 젤라또 느낌의 아이스크림이었어요 ㅎㅎ
아주 맛났다는 ㅎㅎㅎㅎ
배부르게 저녁 먹고 불 쇼를 보러 갔어요 ~
분수쇼도 봐야 하지만 불쇼도 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날 얇게 입어서 저녁에 추웠는데
불쇼 할 때 엄청 따뜻했어요 ㅎㅎㅎㅎ
그만큼 불이 쎄더라구요 계속해줬으면 하는 바람 ㅎㅎ
불쇼를 보고 덜덜 떨면서 숙소로 걸어서 돌아갔어요
.
.
이렇게 하루밖에 없던 자유여행을 마무리했답니다.
그다음 날 일찍 출발을 해야 했기에 일찍 들어가서 잤어요
자이언캐년으로 향해야 했기에 새벽에 일어나야 하더라구요
그럼 저는 셋째 날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